목요일, 10월 30, 2025

이장우 시장,“품격 있는 문화도시 대전으로 도약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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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날 맞아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 참석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월 19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중구 서대전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찰신도,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오후 1시 식전문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삼귀 의례 반야심경, 육법공양, 봉행사, 봉축사...

미래농업 선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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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2025년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양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전원생활반과 스마트농업반, 두 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원생활반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작목 재배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농업반은 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농업인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 가능한 재배 기술까지 폭넓게 다룬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과 농업인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학 전형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해마다 수준 높은 농업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 역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 기술 습득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

대전시, 추석 귀성길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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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구청 주차장 등 6곳에서 9월 14일·21일 운영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정비업체와 함께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9월 14일과 21일, 총 6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14일에는 중구청 주차장, 21일에는 동구·서구·유성구·대덕구청 주차장과 신탄진검사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대전 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승용차, 승합차, 소형차량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워셔액·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점검과 공기압 조정 ▲냉각수 보충 ▲배출가스 측정 및 조정 ▲전구류 점검·교체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정비사 320여 명이 참여해, 엔진 과열·타이어 펑크 등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약 4,0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은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행사”라며, “사전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 2,846대, 2023년 3,423대, 2024년 3,570대의 차량을 점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실적을 올려왔다. 올해는 점검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운송주차과 자동차관리팀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2022년 전국 최고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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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2022년 중앙행정기관 주요 평가에서 분야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업무 혁신 및 주요 평가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대전시, 0시 축제 앞두고‘바가지요금 근절’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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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정직한 가격 문화로 안심 축제 만든다” - 대전시는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개막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단 한 건의 바가지요금도 없는 정직한 가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축제 전부터 현장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캠페인은 6일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와 중앙로지하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시·구 공무원과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알리고, 정찰제 가격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시는 지난 7월 17일 원도심 8개 상인회와 ‘바가지요금 근절 및 공정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전 대비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축제 기간에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현장 홍보를 이어가고, 참여 업체와 인근 상권의 자율적인 가격 안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바가지요금 신고 전화를 운영해 피해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조치에 나선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0시 축제가 대전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뜨거웠던 4일간의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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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북·충남 총 48개 사 참여, 26백만달러(350억 원) 수출상담 성과 -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에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참여해 현지 기업과 총 26백만달러(350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K-뷰티, 식품, 홈&아트 등 지역의 우수한 기업 총 48개사*가 참여했다. 대전시 16개사, 충남도 16개사, 충북도 16개사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많은 기업인과 현지인들이 방문해 충청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국비 175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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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차량구입비 국비지원율 50%에서 70%로 상향 확정 -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차량구입비 126억 원 증액(313억 원 → 439억 원) - -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 차량구입비 49억 원 증액(122억 원 → 171억 원) -   대전시는 최근 수요예측재조사를 완료(통과)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등에 대해 175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역교통법 시행령」제13조 제1항은 사업비 부담을 국가 70%, 지자체 30%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 추진 중인 ‘충청권...

대전시,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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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오정동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중구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 확정 - - 혁신지구 최종 선정 시 국비 250억 원 확보, 뉴빌리지 국비 150억 원 확보 - 대전시는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2건의 사업이 선정되며 상반기 1건(대덕구 대화동 대전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과 함께 올해 3건의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먼저, 하반기에 선정된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는 ‘대덕혁신플랫폼 브릿지NEST”라는 비전 아래 현 대덕구청사 부지(대덕구 오정동 500번지 일원) 13,702㎡ 규모에 산업·주거·문화·복지 기능이 융합된 복합 혁신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 성과와 지역 소공인의 시제품 제작 역량을 연결하는 브릿지산업 거점 플랫폼인 ‘대덕브릿지500’를 조성하여 첨단산업과 전통 제조업의 상생 생태계를 창출할 계획이다. 둘째, 청년과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과 현대화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NEST하우스’를 조성하여 주거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셋째,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센터와 공공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여가와 복지를 위한 공간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향후 본 공모 선정 시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2,865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대덕구 오정동이 혁신과 상생의...

대전시 특사경, 환경오염물질 배출위반 사업장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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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시설 변경 후 가동개시 미신고, 시설 미허가 업장 등 단속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12월 2개월 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하여 위반사업장 4개소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 사례로 A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을 완료한 후 관할기관에 가동개시 신고 없이 조업했으며 B 업체는 특정대기유해물질이 설치허가 기준 농도 이상 발생하는 대기배출시설을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가동하여 적발됐다. 또한 C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고 대전 도심에서 연장 300m 이상의 토목공사를 시행했으며, D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등 측정 업무를 대행하는 영업을 하면서 등록사항 중 기술능력 변경 등록을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위반자는 검찰 송치하고 위반 사항은 관할기관에 통보하여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단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민생사법경찰과 수사3팀  

대전시, 도시 성장의 뿌리, 교통의 역사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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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120주년 맞아 대전의 교통 변화사 집대성 - -  대전역사총서 제13집, 「대전의 교통사」발간 - 대전시가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교통을 통해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조망하는 『대전의 교통사』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대전역사총서 제13집으로, 고대 교통로부터 현대 교통정책에 이르기까지 대전의 교통 변천사와 도시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대전의 교통사』는 총 2권으로 구성됐다. 1권에서는 고대 교통로와 고려·조선 시대의 역로(驛路), 수운 등을 중심으로 한 전통 교통체계를 다뤘다. 이어 철도와 도로 건설로 인한 근대 이후 대전의 교통환경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2권에서는 현대 대전의 교통정책 변화와 도시 인프라 구축 사례를 다루며, 대전이 교통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는 과정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대전시는 이번 발간을 통해 대전의 도시 발전을 교통적 시각에서 풀어냄으로써, 교통체계 변화가 지역사회와 도시성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의 교통사』는 지역 교통 인프라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 교통의 방향을 고민하는 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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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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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기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며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이 시기에는 감기나 독감,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중장년층 고용을 위한 일․생활균형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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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 대전노동청,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와 공동 추진 -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장우)는 27일‘중장년층 지속가능한 고용을 위한 일‧생활균형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협력형 환경·사회 가치(ESG) 실천 활동으로, 지역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건강한 일터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 및 관계자 20여 명 오전 11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대덕구 송촌생활체육공원 및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중장년 고용서비스 홍보, 일‧생활균형(Work-Life Balance) 확산 활동, 환경·사회 가치(ESG) 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이 존중받는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서비스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건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고 강조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시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조성과 건강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일자리경제정책과 노동정책팀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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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터 공사 본격 착수, 차량 통행 일부 제한…. 시민 협조 당부 - 대전시는 27일 오후 3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약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구간의 공사계획을 상세히 알리고, 향후 공사 진행 일정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2공구는 대전 중구 유천동에서 문창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4.68km 구간으로, 이번 공사에는 특히 교통 혼잡의 주요 지점인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 구간을 지하화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내 교통 환경 개선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는 12공구 공사를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할 예정으로 테미고개 및 서대전 지하화 구간은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도심 주요 도로와 인접한 구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차량 통행에 대한 부분적인 제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공사 구간 주변의 교통 혼잡과 통행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와 협조를 당부했다.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의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으로, 총 연장 약 38.8km에 이르는 순환 노선이다. 12공구는 이 중에서도 핵심 구간으로, 도시...

가을철 건강 식단,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제철 식단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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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로,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 관리**가...

대전소방본부, 수능시험장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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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35개 시험장 사전 점검으로 안전한 시험환경 조성  - 대전소방본부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전 지역 내 시험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10월 17일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대전 관내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 통로 및 비상구 장애요인 사전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 상태 유지 ▲시험 당일 유의사항에 대한 안전 컨설팅 등이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소방시설 불량이나 피난 동선상 위험요소 등이 발견될 경우, 수능 이전까지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시험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나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해,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 모두가 안심하고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예방안전과 소방안전조사팀

대전 식품 방사능‘모두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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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총 392건 검사 결과, 기준치 충족 - - 10월 31일 시민 체험 방사능 안전 체험 프로그램 개최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대전 지역 유통 식품 총 392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다소비 농·수산물, 가공식품 및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성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전 건 적합을 확인했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올해 식약처 주관 방사능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최상위 등급을 받아, 검사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사능 정밀 검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시민이 직접 방사능 검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식품 방사능 안전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1일에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이 참여 가능하다. 출처 :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 식품분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