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30, 2025

대전시 제35회 2023 사랑나눔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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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는 나의 권리다 ’주제로 엑스포 광장 음악분수대에서 진행 - 대전시는 31일 ‘아동-후원자 만남의 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제35회 2023 사랑나눔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를 통해 아동들이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제공하기 위해 ‘놀이는 나의 권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 요보호아동 등 3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및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자유 물놀이, 마술공연 등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동복지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아동 후원 및 결연사업에 기여한 7명의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 이웃의 결연을 돕고 있으며, 현재 1,5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아동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아동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동의 일상이 행복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복지국 아동보육과

한밭도서관‘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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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22. 매주 토요일 진행... 모집독서와 코딩으로 나만의 메타버스 세상 구현 - 한밭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프로그램으로,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코딩 전문가와 함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코딩해 나만의 메타버스 세상을 구현하는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며, 신청접수는 20일(화)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042-270-7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독서와 코딩을 결합한 융합 독서교육으로,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미래농업 선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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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2025년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양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전원생활반과 스마트농업반, 두 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원생활반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작목 재배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농업반은 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농업인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 가능한 재배 기술까지 폭넓게 다룬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과 농업인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학 전형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해마다 수준 높은 농업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 역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 기술 습득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

한밭도서관 2024년 겨울독서교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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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4학년 대상 내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1월 2일부터 참가 접수 - 한밭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내일을 위한 작지만 커다란 한 걸음, 도전!’이란 주제로 여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2024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도전’을 주제로 명함 만들기, 상장 만들기, 도전에 관련된 사건 탐구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모집규모는 초등학교 4학년 25명(개인 접수 10명, 학교장 추천 15명)이며 참가신청은 2024년 1월...

‘재밌는 독서’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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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테마가 있는 책,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개 섹션 운영- 대전시청 2층 하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5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 가족’과 사서 추천...

당신의 두 손으로, 생명의 박동을 되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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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소방본부, 제12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대전소방본부는 4월 7일 서구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제12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 지역 학생 및 직장인 등 총 10개 팀, 5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심정지 환자 발견부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까지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을 평가받았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상황 설정 및 스토리 전개 ▲심정지 환자 발견 및 구조 요청 ▲의식 확인 및 흉부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최우수 경연팀은 오는 5월 소방청 주최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한층 높은 수준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필수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소방서 및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연중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시민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대전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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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만인산자연휴양림, 1박 2일 초등학생 가족캠프 -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여름방학맞이 1박 2일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1박 2일 코스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 체험, 심신의 피로와 긴장을 풀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숲의 생태를 알 수 있는 숲체험 등이다. ㅇ 모집 규모는 회당 50명씩 총 150명이며 신청은 대전시 및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숙소 사용료는 4인실 76,000원, 6인실 134,000원, 8인실 162,000원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만인산자연휴양림 가족 힐링캠프에는 현재까지 1,000 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로부터 매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녹지농생명국 산림녹지정책과

한밭도서관 새해 첫 북큐레이션“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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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 찾는 법, 김영하 대표작 등 1~2월간 운영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더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새해 첫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2024년 1~2월 북큐레이션 주제는‘취미’로 새해를 맞아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는 현대인들이 우연히 접한 취미를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달의 작가’ 코너에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고정코너에 마련된‘세대공감 당신과 함께 읽을 책’에서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기성세대와 신시대 간의 소통과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대전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대응을 위한 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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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중심 실무교육을 통한 실질적 재해예방 기반 마련 - 대전시는 11일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 담당공무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 향상과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해 △중대시민재해 예방과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의무이행을 강조하며 담당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문가인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김정곤 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 기반이 마련될...

대전시,‘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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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트램 시대 대비, 어린이 눈높이 교통안전 교육 확대 - 대전시는 4월 16일 진잠초등학교 강당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수소 트램 도입에 따른 새로운 교통 환경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등하굣길 보행 안전교육, 트램 이용 시 유의 사항, 안전 선포식, 체험형 퀴즈(교통안전 골든벨)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선희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아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대전대양초, 동대전초 등 20개 이상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학교 예선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함께 연말 ‘왕중왕전’을 열어 교통안전 모범 학생을 표창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학교별 교통안전 선포식 개최는 물론, 스쿨존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과 트램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올해는 대전 수소 트램 착공의 실질적 원년인 만큼 관련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라며 “아이들이 미래 교통수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교통정책과 교통체계개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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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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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기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며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이 시기에는 감기나 독감,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중장년층 고용을 위한 일․생활균형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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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노사민정협의회, 대전노동청,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와 공동 추진 -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장우)는 27일‘중장년층 지속가능한 고용을 위한 일‧생활균형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협력형 환경·사회 가치(ESG) 실천 활동으로, 지역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건강한 일터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 및 관계자 20여 명 오전 11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대덕구 송촌생활체육공원 및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중장년 고용서비스 홍보, 일‧생활균형(Work-Life Balance) 확산 활동, 환경·사회 가치(ESG) 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이 존중받는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서비스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건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고 강조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대전시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조성과 건강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일자리경제정책과 노동정책팀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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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터 공사 본격 착수, 차량 통행 일부 제한…. 시민 협조 당부 - 대전시는 27일 오후 3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약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구간의 공사계획을 상세히 알리고, 향후 공사 진행 일정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2공구는 대전 중구 유천동에서 문창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4.68km 구간으로, 이번 공사에는 특히 교통 혼잡의 주요 지점인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 구간을 지하화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내 교통 환경 개선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는 12공구 공사를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할 예정으로 테미고개 및 서대전 지하화 구간은 1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도심 주요 도로와 인접한 구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차량 통행에 대한 부분적인 제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공사 구간 주변의 교통 혼잡과 통행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와 협조를 당부했다.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의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으로, 총 연장 약 38.8km에 이르는 순환 노선이다. 12공구는 이 중에서도 핵심 구간으로, 도시...

가을철 건강 식단, 면역력과 활력을 높이는 제철 식단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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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로,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 관리**가...

대전소방본부, 수능시험장 화재안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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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35개 시험장 사전 점검으로 안전한 시험환경 조성  - 대전소방본부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전 지역 내 시험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10월 17일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대전 관내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된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 통로 및 비상구 장애요인 사전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 상태 유지 ▲시험 당일 유의사항에 대한 안전 컨설팅 등이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소방시설 불량이나 피난 동선상 위험요소 등이 발견될 경우, 수능 이전까지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시험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나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예방해,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 모두가 안심하고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예방안전과 소방안전조사팀

대전 식품 방사능‘모두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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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총 392건 검사 결과, 기준치 충족 - - 10월 31일 시민 체험 방사능 안전 체험 프로그램 개최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대전 지역 유통 식품 총 392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다소비 농·수산물, 가공식품 및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성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전 건 적합을 확인했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올해 식약처 주관 방사능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최상위 등급을 받아, 검사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사능 정밀 검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시민이 직접 방사능 검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식품 방사능 안전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1일에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이 참여 가능하다. 출처 :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 식품분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