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체육인 한마당 – 2024 대전시민 생활체육 대축전 성황리에 열려!
대전시는 28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각 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대회로 41개 종목에 걸쳐 대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원휘 시의회 의장과 5개 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 시내버스에 디지털을 입히다
- 27일부터 D-TIS 도입… 노선정보와 정류장 환승 정보 등 실시간 제공 -
대전시는 27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200대에 실시간 교통정보 및 환승 정보 등을 제공하는‘디지털 대중교통 정보안내 시스템(D-TIS, Digital public Transportation Information System, 디지털 대중교통 정보안내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티스(D-TIS)’는 기존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안내되던 시내버스 노선도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승차문과 하차문 2곳에서 노선 정보와 도착 정류장의 환승 정보, 버스 혼잡도, 저상버스 정보를...
대전시립미술관, DMA 캠프 2023’기획자(팀) 선정
- “다양성의 확장, 공유지로서의 미술관”비전으로 젊은미술 지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DMA 캠프 2023⟫에 참여할 3명의 기획자(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캠프(Camp)는 수잔 손택(Susan Sontag)의 「캠프에 관한 단상」(1964)을 통해 미학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개념으로 세대, 성별, 규범 등 이분법적인 틀을 벗어난 특별한 감수성을 의미한다.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테미공원 도시숲 전국 아름다운 명품 도시숲 50선 선정
대전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전국 아름다운 명품 도시숲 50선”에 한밭수목원, 테미공원 도시숲 2곳이 선정됐다.
도시숲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대응형 등 5개의 유형을 구분해 국민선호도 조사 및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경관적 가치 등을 평가한 결과에서 대전시는 경관개선형 도시숲 유형으로 선정됐다.
한밭수목원은 중부권 최대규모의 도심 내 수목원으로 봄에는 장미꽃 등 화려한 봄꽃이, 여름에는 낙우송과 다양한 수목,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 등 사계절 변화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중구 테미공원 도시숲은 왕벚나무가 동산 전체를 뒤덮어 공원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꽃으로 보이는 장관을 이루는 꽃숲으로 유명하다.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이 도시 중심보다 3~7도 낮아 일상 속 휴식이 필요할 때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대전시는 올해 93억 원을 투입하여 기후대응 도시숲 등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 중”이라면서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녹지농생명국 산림녹지정책과
대전시, 자전거의 날 기념 타슈 홍보존 운영
- 4.17 ~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전시 및 포토존 운영 -
대전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자전거 포토존을 운영하여 자전거의 날을 기념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타슈 홍보존에서는...
대전시민천문대, 토성관측 주간 운영
- 12일~17일까지 가장 밝고 선명한 토성 관측 최적기 -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토성관측 주간을 운영한다.
토성은 지난 8월 말 지구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이후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이에 대전시민천문대는 올해 가장 밝고 선명하게 토성을 볼 수 있는 최적기인 이 기간을 토성관측 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기간 중 천문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멋진 고리 행성인 토성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하고, 관측한 토성의 생생한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찍어볼 수 있다.
토성은 태양 주위를 약 29.5년에 걸쳐 공전하는 행성으로 태양계 행성 중 목성 다음으로 크고 뚜렷한 고리와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저녁 동쪽 하늘...
대전유성소방서, 숙박시설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 완강기 등 피난기구 관리 및 사용법 등 집중 교육 -
대전유성소방서는 7일 유성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숙박시설 관계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교육 ▲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이해와 사용법 교육 ▲피난기구 등 자체 점검표 작성 ▲숙박시설 화재 사례를 통한 소방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교육했다.
소방본부는 이달 18일까지 소방서별로 숙박시설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석민 유성소방서장은 “숙박시설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2023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회원음악회 케이락 컴퍼니
-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전문예술단체 케이락컴퍼니를 초청해 <클래씨타 (CLASSY打) - K로의 여정> 공연을 25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글자 간격 160% 조정)
전문예술단체 케이락컴퍼니는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각 장르 간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음악적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그룹이다.
케이락컴퍼니의 머릿 글자인 “K”는 한국 전통음악의 극한과 궁극을 상징하며 부제인 “K로의 여정”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우리의 여행을 뜻한다.
2023년도 회원음악회 “클래씨타(CLASSY打) K로의 여정”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놀자!
-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6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기존에 ‘꿀잼~나무상상놀이’ , ‘보문산 놀자 숲’ 등 4개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탄소통조림 요리대회’ 및 ‘보문산 하늘다람쥐 5형제 모험’ 2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6개 프로그램을 매주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0~7세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환경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나무상상놀이터의 유아 놀이에 접목해 2023년에는 산림청, 2019년에는 산림청 및 환경부로부터 나무놀이체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201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128,60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올해 운영되는 6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문의는 전화(☎042-254-4565 또는 042-270-8667)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운영하여 체험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 전국 목재문화체험 선도도시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환경녹지국 산림녹지과
손끝에서 피어난 나무, 목재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11일부터 31일까지 제4회 목재문화체험장 수강생 작품전시회 -
대전시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 주제는‘손끝에서 피어난 나무’로 올해 목공예 명장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각, 우드 카빙, 전통가구, DIY 소품 80여 점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개발 중인‘목수 꿈씨패밀리’의 목재 다이어리 굿즈 상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54-4565)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목재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대전시 목재 교육 프로그램에‘목수 꿈씨패밀리’굿즈 제작 등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반영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산림녹지정책과 산림자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