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모 선정
- 마스터플랜 우수작에‘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작품 최종 선정 -
- 음악전용공연장·제2시립미술관 우수작도 각각 4개 작품 선정 -
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일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은‘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가장...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카네이션”
- 9일 예당 앙상블홀… 조은혜 전임지휘자 취임 후 첫 무대 -
대전시립합창단 세 번째 기획연주 가족음악회가 “카네이션”이라는 부제로 5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조은혜 전임지휘자 취임 후 첫 기획연주회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음악과 힐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음악회로 기획했다.
카네이션을 주제로 색깔별 꽃말에 의미를 담아 무대를 구성하였으며, 피아노 박성진, 엘렉톤 김수희, 드럼 박성호의...
대전시“우리 쌀·밀로 완성하는 달콤한 베이킹”
- 농업기술센터, 10~11월 쌀맛집 베이킹 클래스…상반기 비건 베이킹 교육 호응 이어가 -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우리 쌀과 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쌀맛집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민 중에서 ▲급식관계자 ▲영양(교)사 ▲쌀 소비 관련 지역 리더 ▲쌀가공·외식사업체 운영자 등 쌀 소비 확산의 핵심 주체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쌀 가공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개방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농심관 2층)에서 진행되며, 우리 쌀과 밀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실습이 중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흑임자 쌀 마들렌과 가루쌀 식빵 ▲건강 찰 바게트와 얼그레이 스콘 ▲쌀 시오빵과 잠봉 쌀 시오빵 ▲부추 가루쌀 베이글과 약과 쿠키 ▲옥수수 쌀 마리토죠와 쇼콜라 갸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4월 진행된 ‘가루쌀로 더 맛있는 비건 베이킹’ 교육에 이어 기획된 후속 과정이다. 당시 교육은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쌀 가공·활용 교육에 대한 시민 수요가 확인된 바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러한 호응을 이어가고, 쌀 소비 확대 정책에 한층 힘을 실을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10월 2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이효숙 소장은 “이번 베이킹 클래스는 시민들이 직접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배우며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2-270-6973)으로 하면 된다.
출처 :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기술과 시민의 힘으로 일류 대전 실현”
- 과학대중화 축제‘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개최 -
대전시는 4월 19일(토) 오전 10시,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1,400여 명의 시민과 과학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 도심 속 자연과 과학을 체험하며...
도심 속 피서지,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4일 개장
- 8월 17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사전예약제로 편리하게 이용 -
- 대형 워터슬라이드·생존수영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대전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도심 속 피서 공간으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엑스포시민광장에 대형 워터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설치되며,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생존수영 교육 등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완비됐다.
특히 전문 안전요원 40여 명이 상시 배치되어 안전한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7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전용 홈페이지(www.hanbatwate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대전 0시 축제(8월 8일~16일)와 함께 올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한밭수목원에서의 물놀이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474)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공원수목원과 수목원조성팀
대전 0시 축제 개막 3일, 87만 명 즐겼다
- 지난해 77만 9,928명보다 약 10만 증가… 가족 관람객 크게 증가 -
- 8월 초 이례적인 선선한 날씨에 축제 관람 최적, 낮부터 인산인해 -
- 시민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맛·멋 체험 프로그램 확장도 한몫 -
2025 대전 0시 축제 앞에서는 폭염도, 폭우도 ‘무용지물’이었다.
8월 8일 개막 후 3일 동안 대전 0시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잠정 87만 명으로 추정된다. 8일 첫날에는 24만 7,000명, 9일 32만 5,000명, 10일 29만 4,000명이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77만 9,928명보다 10만 명 많은 숫자다. 가끔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평년보다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가족 및 단체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K-POP 콘서트가 매년 최대 관람객이 집적되는 시간대였으나, 올해는 무대 주변에서 인파 사고가 우려될 만큼 붐비지는 않았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콘서트 이전에 귀가했고, 관람객들도 안전 규칙에 잘 따라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람객 증가에는 작년보다 개선된 체험·이벤트 부스 확장과 라면, 막걸리, 호두과자로 이어지는 꿈돌이 맛잼 시리즈 효과도 있었다.
그동안 눈으로만 봤던 체험 부스는 관람객 참여형으로 대다수 변신했다. 특히 자매우호 도시 홍보관은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음료 시음 행사를 마련했고, 세계의 맛에 매료된 시민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상수도사업본부가 제공한 대전의 대표 수돗물 잇츠 수로 더위를 식혔고, 대전소방본부의 체험교육장에서는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배워보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꿈돌이 맛잼시리즈 인기는 0시 축제를 통해 날개를 달았다. 특히 첫선을 보인 호두과자는 3일 동안 3,400박스가 판매됐고, 라면과 막걸리 또한 동반 구매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축제를 즐기기에는 오히려 최적이었다. 남은 6일도 안전을 최우선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일 차까지 민원은 작년 대비 26%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민원은 프로그램 정보, 소음, 먹거리 순이다.
출처 : 대변인 언론협력팀
명품건축물을 찾아라! 제26회 대전시 건축상 공모
-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접수, 우수건축물 4작품 선정 -
대전시는 8월 12일부터 1개월간 ‘제26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
대전시 건축상은 우리 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높고 기술 수준이 뛰어나며,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과 건축 관계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응모대상은 2024년 8월 1일 기준 3년 이내('21. 8. 1. ~ '24. 8. 1.)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대전시에 있는 민간 건축물 또는 공공건축물이다.
올해부터는 수상작에 대한 특전사항이 신설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 과정에 발표심사가 추가된다.
향후 대전시는 건축상 수상작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상설 전시를 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전시 외부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징계위원회 회부 시 경감자료 활용, 대전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참여시 가점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예술성(디자인)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경관 기여도 등 총 5개 항목으로 진행되며 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총 4작품을 선정하고 올 10월 말‘2024년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에서 시상하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응모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1개월간이며, 대전시 도시경관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DMA캠프 2023년’두 번째 전시 개최
- 6. 2. ~ 8. 27. 대전창작센터, ‘영화의 얼굴, 거리의 예술’-
대전시립미술관은‘DMA캠프 2023’의 두 번째 전시 《영화의 얼굴, 거리의 예술 : 1950-60년대 한국의 영화 포스터》를 6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전창작센터(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70)에서 개최한다.
‘DMA 캠프’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과 함께 공감대 확산 나서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서구에서 첫 자치구 공감토론회 성료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자치구 공감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주최하고, 서구와 대전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대전시의회 이재경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한영 부위원장, 서구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의 방사청과 ADD 등 국방기술산업과 논산·계룡의 국방시설, 공주·부여의 세계유산 등 충남의 자원들이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라며 “서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오철 민관협의체 소통분과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창기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이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방향을 설명한 뒤 라운드 토크 형식의 공감토론이 이어졌다.
이창기 위원장은 “1989년 대전·충남의 분리는 시대적 필요였지만, 이제는 통합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점”이라며 “대전충남이 하나의 도시권으로 통합되면,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대전시, 자전거의 날 기념 타슈 홍보존 운영
- 4.17 ~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전시 및 포토존 운영 -
대전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자전거 포토존을 운영하여 자전거의 날을 기념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타슈 홍보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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