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기술과 시민의 힘으로 일류 대전 실현”
                    -  과학대중화 축제‘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개최 -
대전시는 4월 19일(토) 오전 10시,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1,400여 명의 시민과 과학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 도심 속 자연과 과학을 체험하며...                
            손끝에서 피어난 나무, 목재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11일부터 31일까지 제4회 목재문화체험장 수강생 작품전시회 -
대전시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 주제는‘손끝에서 피어난 나무’로 올해 목공예 명장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각, 우드 카빙, 전통가구, DIY 소품 80여 점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개발 중인‘목수 꿈씨패밀리’의 목재 다이어리 굿즈 상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54-4565)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목재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대전시 목재 교육 프로그램에‘목수 꿈씨패밀리’굿즈 제작 등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반영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산림녹지정책과 산림자원팀                
            대전시-KAIST-MIT, 양자 인재 양성을 위해 뭉쳤다
                    - KAIST-MIT 석학들과 함께하는 양자 정보 겨울학교 개교… 19일까지 진행 -
대전시와 KAIST는 8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양자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최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KAIST-MIT 양자 정보 겨울학교’개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 MIT·KAIST 교수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겨울 특강 개강을 축하했다
양자 정보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대전시, 상습 보수 교량·지하차도에 근본적 정비 대책 마련
                    -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 597건 분석… 도로·보도 재포장 및 탄성포장 추진 -
대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 597건을 분석한 결과, 교량 및 지하차도 등 특정 구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물에 대한 재포장 및 탄성포장 등 근본적인 정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민원의 63.5%에 해당하는 379건이 도로 및 보도 정비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도로 포장 파손과 관련된 포트홀 민원이 2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민원이 집중된 시설물로는 도마교(26건), 갑천대교(15건), 한밭지하차도(15건), 갈마지하차도(13건) 등 4개소의 교량 및 지하차도 구간과 미래남교(8건), 복수교(7건) 등 2개소의 교량 보도구간이 확인되었다. 이들 민원은 주로 포장면 파손, 소성변형, 보도 단차 등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들이었다.
대전시는 이러한 민원을 단순 보수가 아닌 근본적인 조치로 해결하고자, 도로구간은 교면 재포장 방식으로 정비하고, 보도구간은 탄성포장을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로의 사용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민원 발생 유형과 빈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정례화하고, 분기별 민원 현황을 정밀 점검함으로써 도로시설물의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시민 불편 사항의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건설관리본부 시설관리과 구조물점검팀                
            신축 야구장“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최종 확정
                    - 대전시-한화이글스 20일“대전”지역명 표기 합의 -
대전시는 61년 만에 신축 개장 예정인 새 야구장 명칭에 ‘대전’이라는 지역명을 넣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명명하는 것으로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대전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서 반갑게 생각하며, 대전시는 앞으로 준공, 개장 및 개막전 등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화이글스 측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으로서,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여 2025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어“새로운 야구장에서 2025시즌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놀자!
                    -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일요일 6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전시는 중구에 위치한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자원 등을 활용한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기존에 ‘꿀잼~나무상상놀이’ , ‘보문산 놀자 숲’ 등 4개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탄소통조림 요리대회’ 및 ‘보문산 하늘다람쥐 5형제 모험’ 2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6개 프로그램을 매주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0~7세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환경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나무상상놀이터의 유아 놀이에 접목해 2023년에는 산림청, 2019년에는 산림청 및 환경부로부터 나무놀이체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201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128,60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올해 운영되는 6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추가 문의는 전화(☎042-254-4565 또는 042-270-8667)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운영하여 체험교육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고, 전국 목재문화체험 선도도시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환경녹지국 산림녹지과                
            대전자치경찰위, 연말 맞아 나눔 봉사활동 실천
                    - 장애인 보호시설 방문, 생필품 전달 및 환경 정리 활동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사회적자본센터(대표 한재명)가 함께 했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보호시설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화장지 600롤과 키친타월,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 등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박희용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 기획팀                
            도심 속 오아시스,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 23일부터 엑스포시민광장에서 무료 운영 -
한밭수목원은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24일간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으며, 32명의 전문 안전요원 및 간호요원 등이 상시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휴게시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레크레이션 등 각종 프로그램도...                
            대전시, 0시 축제 앞두고‘바가지요금 근절’총력 대응
                    
-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정직한 가격 문화로 안심 축제 만든다” -
대전시는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개막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단 한 건의 바가지요금도 없는 정직한 가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축제 전부터 현장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캠페인은 6일 중구 으능정이문화의거리와 중앙로지하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시·구 공무원과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알리고, 정찰제 가격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시는 지난 7월 17일 원도심 8개 상인회와 ‘바가지요금 근절 및 공정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전 대비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축제 기간에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현장 홍보를 이어가고, 참여 업체와 인근 상권의 자율적인 가격 안정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바가지요금 신고 전화를 운영해 피해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조치에 나선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0시 축제가 대전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대전시,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 참가
                    - 지역 매력 포인트 활용한 특색있는 홍보로 대만 방한관광객 유치 총력 -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합동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대만 가오슝 보얼 예술 특구에서 개최된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전 관광 홍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해‘미식, K-everything, 흥겨움, 남부관광의해’를 주제로 2024년 역대 최다 방한객을 유치한 대만 관광 시장의 방한수요를 한층 더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시는 ▲대전 빵축제, 국제와인엑스포 등 미식 관광 홍보 ▲대전 핵심 관광지와 축제 안내 ▲꿈씨패밀리 홍보 ▲항공 노선 및 교통 안내 등을 4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가운데,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대전 향토 먹거리인 콩부각 및 빵 시식 진행 및 기념품을 증정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대만은 한국 관광의 주요 방한 시장으로, 이번 로드쇼를 통해 대전시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홍보로 지역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관광객을 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관광진흥과 관광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