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독서’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에서 만나요
-5월 테마가 있는 책,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개 섹션 운영-
대전시청 2층 하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5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 가족’과 사서 추천...
한여름밤의 낭만!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성료
- 10~11일 전국에서 170여 명 참여...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 전통시장 장보기, 캠핑요리대회, 장기자랑, 힐링음악회 등 호평 -
대전시는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2023년 꿀잼대전 힐링캠프’가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2023년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대전 20팀, 타지역 20팀 등 총 40팀의 가족 단위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됐다.
대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전관광 스탬프투어, 전통시장 장보기 미션, 캠핑요리대회, 가족장기자랑, 힐링음악회, 대전관광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한밭교육박물관과 대동하늘공원을 돌아다니며 수행한 스마트폰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체험과 페이퍼파일럿 체험은 어린이들이 열띤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마음을 나누었으며, 장보기 미션 등을 수행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시장에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설 명절 대비 축산식품 수급량 조절
- 식육 소비 증가 대비 도축 작업 연장, 검사 강화로 먹거리 안전 확보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식육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축산식품 수급량 조절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에 소재한 도축장은 하루 평균 1,000여 마리의 소와 돼지를 도축하고 있으며, 명절 성수기를 맞아 도축 물량이 30%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작업 시작 시간을 오전 7시 30분으로 앞당기고, 도축 검사를 강화하여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축장 출입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외부 소독관리를 강화하여 겨울철 빈발하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악성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에 힘쓸 계획이다.
신용현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명절 성수기 축산물 수급 안정과 도축장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육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도시민 텃밭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세요
-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행복 농장 110세대 참여 가구 모집 -
-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4월 개장 후 11월까지 자율 운영-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오는 10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텃밭 행복 농장에 참여할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 농장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내부에 위치하며, 20㎡ 45구획, 10㎡ 65구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주민등록상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www.daejeon.go.kr/okr)에서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4월 12일(토) 개장식을 열고 참가자에게 텃밭 교육을 시행하고, 작물 선정과 재배 관리 등은 11월 말까지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 농장은 단순한 텃밭을 넘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소통하며 치유와 여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이라며 “ 많은 시민께서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ejeon.go.kr/f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42-270-6981~6983)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
대전사회복지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 혁신적 복지거점 조성
- 창의적 디자인 발굴 위한 공모 제출자료 대폭 간소화 -
-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참가 등록, 작품 접수 4월 25일까지 -
- 우수작으로 선정된 자(팀)은 설계공모 참여권(지명권) 부여 -
대전시는 ‘대전사회복지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 사회복지 협력 거점 조성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복지시설 조성을 넘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을 설계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앞서, 대전시는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원칙을 기반으로 해 지난해 제3시립도서관과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어 2025년에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을 포함한 총 6개 사업의 기획 디자인 공모를 연속적으로 진행하며 공공건축이 지닌 공간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보다 창의적인 설계안을 발굴하는 등 도시 디자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자인 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등록은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 기획 디자인 공모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pdc)에서 하면 된다. 작품 점수는 4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2025년 5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팀)에는 상금과 함께 설계공모 참여권(지명권)이 부여된다. 이후 지명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더 혁신적인 디자인이 접수될 수 있도록 공모 제출자료도 대폭 간소화했다. 설계 도판은 1장, 설계설명서는 10장으로 최소화해 건축가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창의적인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공모 일정 및 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10일부터 공모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건축은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대전사회복지회관이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나아가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유능한 국내·외 건축가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명품디자인담당관 명품건축디자인팀
대전시,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 서비스 개시
- 3월 4일부터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 신규운영 -
대전시는 3월 4일부터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을 신규 운영한다.
대전시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www.daejeon.go.kr/djbaby)은 임신·출산 전용 온라인 통합서비스로 정부 및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공공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신청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누리집은 웹 뿐만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은 서울시 및 일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한 바 있지만 광역시에서는 대전시가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누리집은 작년 12월 ‘2024년 대전시 누리집 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대전시 건강보건과 및 정보화담당관 등 4개국 6개 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누리집에는 임신,...
대전시 0시 축제 대비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나서
- 8월 2일까지 중앙로 원도심 주변 식품위생업소 710개소 점검 -
대전시는 6월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위생업소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8월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0시 축제 기간 중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2025년 대전시 진로멘토링 캠프 추가 모집
- 중·고등학생 50명 선착순 선발, 25~26일 1박 2일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 -
대전시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대전시 진로멘토링 캠프’의 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50명을 추가 선발한다.
앞서 지난 13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으나, 장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견을 반영해 모집 대상을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관내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깊이 탐색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유명 진로멘토링 전문가의 강연 ▲그룹별 미션 활동 ▲학생들 간의 교류의 장 마련 ▲상·하반기 및 여름방학에 추진할 국내외탐방의 선호 프로그램 조사 등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식비, 강연료 등 모든 참가 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대전청년내일재단의 2025년 인재 육성 장학금 모집에 대한 안내도 제공된다.
추가 모집은 오는 18일까지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또는 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청년내일재단 인재육성팀 (☏042-719-8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교육도서관과 교육발전팀
신축 야구장“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최종 확정
- 대전시-한화이글스 20일“대전”지역명 표기 합의 -
대전시는 61년 만에 신축 개장 예정인 새 야구장 명칭에 ‘대전’이라는 지역명을 넣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명명하는 것으로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대전시민의 요구사항에 대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데 대해서 반갑게 생각하며, 대전시는 앞으로 준공, 개장 및 개막전 등 추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화이글스 측과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으로서,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여 2025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어“새로운 야구장에서 2025시즌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
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
- 12. 4.(수) ~ 12. 7.(토)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앙코르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이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에 있었던 옹고집전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관람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한 앙코르 무대이다.
‘옹고집전’은 김지원 안무, 구재홍 연출, 허영숙의 동화구연이 더해져 어른들에게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에게는 교훈을 선사하며 연말에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욕심쟁이에 주변 사람들에게 심술부리며 행패를 일삼는 옹고집이 힘든 시련을 겪은 후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받는 내용으로 대전시립무용단의 춤과 재치 있는 연출, 그리고 동화구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올 연말에는 옹고집전 공연을 관람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