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0시 축제 대비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나서
- 8월 2일까지 중앙로 원도심 주변 식품위생업소 710개소 점검 -
대전시는 6월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위생업소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8월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0시 축제 기간 중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한밭도서관, 2024년 하반기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
- 3~7세 영유아에 책꾸러미 선물, 아이-양육자 친밀한 관계 형성 지원 -
대전 한밭도서관은 대전지역 3세~7세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돕고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북스타트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양육자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지역사회문화 독서프로그램이다.
10월 12일과 19일에는‘오감발달 책놀이’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11월 16일에는 작가이자 독서교육...
대전시립미술관 버스킹 참가자 상시 모집
- 미술관을 무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연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지역 문화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이다.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hijhyhi@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버스킹 첫 무대는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 야외 공연에서 시작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미술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개성 넘치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시립미술관 학예연구과
손끝에서 피어난 나무, 목재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11일부터 31일까지 제4회 목재문화체험장 수강생 작품전시회 -
대전시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 주제는‘손끝에서 피어난 나무’로 올해 목공예 명장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각, 우드 카빙, 전통가구, DIY 소품 80여 점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개발 중인‘목수 꿈씨패밀리’의 목재 다이어리 굿즈 상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254-4565)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목재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대전시 목재 교육 프로그램에‘목수 꿈씨패밀리’굿즈 제작 등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반영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산림녹지정책과 산림자원팀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기술과 시민의 힘으로 일류 대전 실현”
- 과학대중화 축제‘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개최 -
대전시는 4월 19일(토) 오전 10시,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1,400여 명의 시민과 과학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 도심 속 자연과 과학을 체험하며...
2023년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개최
- 대전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통해 8.15.(화)까지 제안 접수 -
대전시는 `2023년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참가자를 대회 주관기관인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8월15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정책 등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전시에서는 제안되는 정책들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실현 여부...
대전의 딸 홍보대사 김의영 씨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500만원) 제1호 기부
대전시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홍보대사 김의영 씨는 제22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5위를 기록했고, 1집 앨범 ‘내게 오세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이다.
김의영 씨는 “제 고향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년간 대전 홍보에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을 알리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500만 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김의영 씨는 2024년 대전시의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참여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해주게 되어 고향사랑기부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대전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을 더하다
- 공동구매를 통한 합리적 가격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
대전시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이 시작된 3월 초부터 학교급식 공동구매에 선정된 업체와 김치류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안정성 검사는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다소비 식품인 ▲김치류 25건(중금속, 타르색소, 보존료) ▲곡류 45건(잔류농약) ▲축산물 44건(한우유전자, 유해잔류물질) 등 114건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대전시 누리집 개편, 8월부터 서비스 개시
-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검색기능 강화 및 사용자 편의성 향상 -
대전시는 시 누리집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 재구성, 검색기능 강화 등 새롭게 누리집을 개편하여 8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항목 및 내용 검색 기능 강화 ▲주요 서비스 및 분야별 민원서비스 구성 ▲주요 이슈와 퀵메뉴 를 활용한 홍보 및 소통 채널 추가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시는 누리집 개편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및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과 메뉴 등을 선정했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새롭게 개편한...
9월에 대전고향사랑기부하면 선물이 하나 더
- 9.30일까지 진행… 기부자 100명 추첨, 3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지급 -
대전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9.17)이 있는 9월을 맞아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대전 고향사랑기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이 고향인 타 지역 거주자와 대전을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https://djlove.kr)나 가까운 농협에 직접 방문해 10만 원 이상을 대전시청으로 기부하고, 다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답례품(기부액의 30% 상당) 신청을 마치면 자동응모 된다.
이에 더해 시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라며“많은 분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대전사랑 실천과 더불어 답례품과 추가 경품 혜택까지 꼭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전국 자치단체, 기관, 행사장 등을 돌며“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캠페인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