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 예술제 ART DAY’개최
- 8. 19. 오후 1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 7.25.~8.5.까지 사전 접수
대전시는 제4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인 ‘청소년 예술제 ART DAY’를 오는 8월 19일 오후 1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랩, 댄스, 장기 등의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동아리 공연 촬영 영상(5분 이내)과 함께 이메일 로 7월 25일부터 8월 5일 18:00까지 제출하면...
대전시,‘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개최
- 수소 트램 시대 대비, 어린이 눈높이 교통안전 교육 확대 -
대전시는 4월 16일 진잠초등학교 강당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수소 트램 도입에 따른 새로운 교통 환경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등하굣길 보행 안전교육, 트램 이용 시 유의 사항, 안전 선포식, 체험형 퀴즈(교통안전 골든벨)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선희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아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대전대양초, 동대전초 등 20개 이상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선포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학교 예선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함께 연말 ‘왕중왕전’을 열어 교통안전 모범 학생을 표창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학교별 교통안전 선포식 개최는 물론, 스쿨존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과 트램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올해는 대전 수소 트램 착공의 실질적 원년인 만큼 관련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라며 “아이들이 미래 교통수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교통정책과 교통체계개편팀
대전소방본부, 중증 응급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
대전소방본부는 15일과 26일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중증응급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숙지하여 구급대응능력 향상과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환자 평가방법, 수액처치 및 산소요법 등 현장과 병원 이송단계에서 주의해야 할 내용이다. 전문강사(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역량을...
대전소방, 여름철 김치냉장고 화재발생 주의 당부
- 습도 높은 7월, 대전지역 김치냉장고 화재 가장 높아 -
대전소방본부는 김치냉장고 화재가 여름철에 집중되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년~22년) 전국에서 1,505건의 김치냉장고 관련 화재가 발생해, 사망 7명, 부상 163명, 109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같은 기간 대전에서도 77건의 화재로 사망 1명, 부상 4명, 4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023년 상반기에도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지역 김치냉장고 화재는, 김치냉장고 주 사용 시기인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습도가 높은 7월에 가장 많은 11건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치냉장고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97.1%로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특히,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74.7%를 차지했다. 주요 화재원인은 전기적요인이 75.3%, 제품결함이 24.7% 순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오래된 김치냉장고는 정기 점검을 받고, 습기나 먼지가 쌓이기 쉬운 노출된 곳은 설치를 자제하며, 제조사 리콜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 여름철 집중되고 있는 김치냉장고 화재를...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진압 유공 시민 서장 표창 수여
-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4명 신속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 -
대전동부소방서는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지난 17일 중앙시장 내 정원상가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상인회장 등 4명에게 대전동부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강신학 상인회장 및 유준식, 김수영, 정필태 상인회원은 지난 17일 6시 40분경 평소처럼 일찍 출근해 시장 순찰을 하던 중 박황순 중앙시장 연합회장으로부터...
대전소방 화재 없는 안전한 정월대보름
- 11일 저녁부터 13일 오전까지 화재 발생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1일(화) 오후 6시부터 13일(목)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신탄진 쥐불놀이 축제, 무수동 산신제 등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 행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혹시 모를 화재 발생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 및 화재 취약지역을 확인하여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 인력과 진화 장비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종 행사와 풍습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도 “우리 소방본부 역시 빈틈없는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소방본부 대응조사과 대응총괄팀
한밭도서관, 찾아가는 인형극‘억울한 늑대’공연
- 5월 7일·14일, 삼부유치원 등 3개 유치원 방문 -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특별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도서관이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하는 기간(5월~11월) 동안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기획됐다.
5월 7일, 14일, 21일 오전 10시에는 삼부유치원, 두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아기돼지 삼형제를 재해석한 이야기 '억울한 늑대'를 공연할 예정이다. 인형극은 율동과 그림책 읽기, 주인공 캐릭터와의 기념촬영까지 더해져 약 90분간 펼쳐진다.
앞서 한밭도서관은 지난 4월 14일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14개 유치원을 선정했다.
5월 ‘억울한 늑대’를 시작으로, 6월 ‘장난감 병정’, 7월 ‘토끼의 재판’, 9월 ‘숲속 재봉사’, 10월 ‘신데왕자’, 11월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매월 새로운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손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대전시 0시 축제 대비해 식품안전관리 강화 나서
- 8월 2일까지 중앙로 원도심 주변 식품위생업소 710개소 점검 -
대전시는 6월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위생업소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8월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0시 축제 기간 중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대전시,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 서비스 개시
- 3월 4일부터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 신규운영 -
대전시는 3월 4일부터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을 신규 운영한다.
대전시 임신·출산 행복꾸러미 누리집(www.daejeon.go.kr/djbaby)은 임신·출산 전용 온라인 통합서비스로 정부 및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공공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신청링크도 함께 제공한다. 누리집은 웹 뿐만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임신·출산 전용 누리집은 서울시 및 일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한 바 있지만 광역시에서는 대전시가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누리집은 작년 12월 ‘2024년 대전시 누리집 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대전시 건강보건과 및 정보화담당관 등 4개국 6개 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누리집에는 임신,...
설맞이 전통시장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 가세요
- 23일부터 27일까지 농축수산물 구매 시 1인당 최대 2만원 환급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중앙시장, 역전시장, 태평시장, 문창시장, 부사시장, 도마시장, 한민시장, 중리시장 외의 전통시장에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환급행사에는 동구 대전상가, 인동시장, 신도시장, 용운시장, 가양시장, 중구 오류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용두시장, 유성구 송강시장, 대덕구 법동시장, 신탄진시장 총 12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내 해당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 6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1인당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시장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환급받으려면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침체된 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농생명정책과 농식품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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