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회원음악회 케이락 컴퍼니
- 장르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전문예술단체 케이락컴퍼니를 초청해 <클래씨타 (CLASSY打) - K로의 여정> 공연을 25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글자 간격 160% 조정)
전문예술단체 케이락컴퍼니는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각 장르 간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음악적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그룹이다.
케이락컴퍼니의 머릿 글자인 “K”는 한국 전통음악의 극한과 궁극을 상징하며 부제인 “K로의 여정”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우리의 여행을 뜻한다.
2023년도 회원음악회 “클래씨타(CLASSY打) K로의 여정”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대전농업기술센터‘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운영
- 집중호우·태풍 대비 주요 작물 재배단지 및 상습 침수지역 사전 점검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7 ~ 8월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정체전선과 저기압 영향으로 7월 중순까지 장마가 지속되고 무더위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주요...
대전시 민선 8기 산업용지 첫 공급 물꼬
-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 GB 해제 국토부 사전협의 완료 -
- 79만㎡ 규모로 올해 연말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목표 -
대전시는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연구개발특구사업) 조성사업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 사전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민선 8기 산업용지 500만 평 조성 공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시는 23일 국토부로부터 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 회신을 받았고, 향후 행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조성한다. 총면적 79만㎡(24만 평), 사업비 5,079억 원 규모의 대덕특구 국가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
사업 부지인 탑립·전민지구는 정부 출연연, 대기업 민간연구소,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업단지 등 기업활동의...
대전시,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철저히 살핀다
- 12월 5일까지 일본산 수산물 취급 업소 전수조사 실시 -
대전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본산 수입 수산물 취급 업체 625개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12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8월 28일부터 5개 자치구별 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 정부 원산지 특별점검반이 순차적으로 업체당 1회 이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원산지표시 여부와 표시내용의 적정성,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재발 방지를 위해 일체 예외 없이 엄격한 법 적용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산 수입...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 시내버스에 디지털을 입히다
- 27일부터 D-TIS 도입… 노선정보와 정류장 환승 정보 등 실시간 제공 -
대전시는 27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200대에 실시간 교통정보 및 환승 정보 등을 제공하는‘디지털 대중교통 정보안내 시스템(D-TIS, Digital public Transportation Information System, 디지털 대중교통 정보안내 시스템)’을 도입한다.
‘디티스(D-TIS)’는 기존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안내되던 시내버스 노선도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승차문과 하차문 2곳에서 노선 정보와 도착 정류장의 환승 정보, 버스 혼잡도, 저상버스 정보를...
대전소방,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안전대책 추진
- 대전 35개 시험장 화재 안전점검 및 컨설팅으로 수험생 안전 확보 -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14일 실시하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전 지역 35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및 잠금 행위 등 피난 장애요인...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3대 하천 피해 복구에 구슬땀
- 12일~13일 100여 명 참여, 하천 잔해물 제거·산책로 등 정비 -
대전시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3대 국가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의 잔해물,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하천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박종복 대전시 환경국장은 “조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돌려드리겠다”라면서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히 대비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대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지속 정비하는 한편, 장마와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장비와 인력을 투입, 유수 소통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잔해물과 쓰레기 등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 환경국 생태하천과
대전시립미술관, DMA 캠프 2023’기획자(팀) 선정
- “다양성의 확장, 공유지로서의 미술관”비전으로 젊은미술 지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DMA 캠프 2023⟫에 참여할 3명의 기획자(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캠프(Camp)는 수잔 손택(Susan Sontag)의 「캠프에 관한 단상」(1964)을 통해 미학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개념으로 세대, 성별, 규범 등 이분법적인 틀을 벗어난 특별한 감수성을 의미한다.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 이은학 신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임명
대전시 이장우 시장은 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선임한 이은학(60) 前 대전 동구 부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은학 원장은 1990년에 공직에 입문하여 대전시 관광진흥과장, 자치분권과장, 정책기획관, 동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시정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제8기 시정 방향에 맞춰 출연기관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33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의 선도기관으로 도약시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은학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앞으로 2년간 대전시 IT산업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융복합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출처 : 전략사업추진실 바이오헬스산업과
대전시, 자전거의 날 기념 타슈 홍보존 운영
- 4.17 ~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전시 및 포토존 운영 -
대전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자전거 포토존을 운영하여 자전거의 날을 기념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타슈 홍보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