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전거의 날 기념 타슈 홍보존 운영
- 4.17 ~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전시 및 포토존 운영 -
대전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자전거 포토존을 운영하여 자전거의 날을 기념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타슈 홍보존에서는...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 119가 지켜요
- 22일부터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24시간 화재감시체제 돌입 -
대전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22일부터 26일까지,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화재 초기 신속한 소방력 동원 등 대형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소방본부는 백화점과 복합영화상영관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 체제 강화와 예찰 활동을 펼쳐 화재 원인을...
대전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 창업, 성장, 도약 단계별 창업프로그램 본격 추진 -
대전시는 소셜벤처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성장지원 및 정착을 위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9월 개소한...
대전시, 내년부터 모자보건 지원사업 소득기준 폐지
- 난임시술비·고위험 임산부·선천성 난청검사 등 5개 사업 대상 -
대전시는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임신 전·후 생애 초기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 관련 사업들에 대한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소득기준 폐지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와 의료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5개 사업이다.
해당 사업들은 올해까지는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에만 의료비를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소득 기준 없이 사업 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가구에 의료비를 지원한다.
난임부부...
대전청년내일재단-대전보건대, 지역 청년 지원 맞손
- 7일 업무협약 체결… 청년 정책 및 영·유아교육 등 상호 협력 강화 -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과 대전보건대학교는 7일 보건대에서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영·유아교육 발전 및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지원정책 및 영·유아교육 운영 관련 인적 자원 교류 ▲지역청년 정주 여건과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위한 정책 협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역 대학교와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강의실 및 동아리 모임 등 학생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청년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정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닐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앞으로 대전이 전국의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역 대학 외에도 청년 소상공인 단체나 청춘터전 지원사업 운영단체 대표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교육정책전략국 청년정책과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와 업무협약
-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예우지원 협력 강화 -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9일 순직소방공무원 및 순직 의용소방대 추모사업 협력·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상시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지원하며 유성에 소재한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2012년부터 추모행사 참여·지원 및 묘역관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는 2013년에 설립되어 순직소방공무원과...
2024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 35개 직종 219명 참가 -
‘2024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대회는 금형, 기계설계 등 35개 직종 21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솜씨를 뽐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지역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만큼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숙련 기술 우대풍토가 조성되고, 산업인력육성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제과학국 일자리경제과
대전시“축제는 즐겁고 안전하게”
- 대한민국 과학축제 앞두고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작년부터 대규모·고위험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자치구에서 시로 조정해서 개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작년 100만 인파가 모인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무사히 치러낸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질의 및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예측을 벗어난 인파 대비 대책...
대전시‘문화시설 확충’사업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선정
- 지역활성화 유형‘도안동 청사 내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선정 -
대전시 문화시설확충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매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보통 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례를 바탕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대전시 사례를 포함한 총 8건을 시․도편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8건 중 광역지자체 사례는 2건으로, 이 중 대전시 사례가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대전시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문화활력소,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조성한 생활문화센터가 지역활성화 유형 우수사례에 뽑혔다.
해당 사업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지상 1층과 4층에 연면적 655㎡규모로...
2023 지방시대 엑스포 성료대전의 혁신 역량 전국에 알렸다
- 대전시 4대 전략산업, 0시축제 및 야간관광 특화 도시 홍보 -
대전시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4대 전략사업을 비롯해 차별화된 혁신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2023 지방시대 엑스포는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정부의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
올해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첫 엑스포로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윤석열 정부의 차별화된 지방시대 비전과 정책들이 소개됐다.
사흘간 이어진 행사에는 정부 부처 및 기관 관계자, 청년, 기업, 활동가, 지역민 등 4만 5,000명이 방문했고 균형발전 정책 및 비전은 물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제로 대전시가 선보인 4대 핵심전략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기술․제품 전시와‘0시 축제’, ‘낮보다 아름다운 대전의 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영상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관람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2일 차에 개최된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전은 1970년대 초반에 국방과학연구소를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첨단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해왔다. 지난 7월에 방위사업청이 대전 이전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방위산업이 대전에서 꽃피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열심히 뛰는 곳일수록 발전하는 만큼 지역도 서로 더 잘 살기 위해 뛰고 경쟁해야 된다”라며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열심히 뛰어야 한다”, “우리 다 함께 잘 살아 봅시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앙정부와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본격 추진 후 열리는 첫 엑스포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첨단과학기술 강국 출발을 알렸던 93 대전 엑스포처럼 이제는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대전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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