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용소방대 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
- 1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재난 없는 안전한 대전 다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하여 매년 3월 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검사 실무 역량교육 실시
- 지역 내 보건소 및 보건의료기관 등 12개 기관 대상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보건소, 지역의료기관, 국군의학연구소,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등의 감염병 진단실무자를 대상으로‘2023년 감염병 진단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감염병 진단능력 향상 유지를 위해 질병관리청 감염병 병원체 전문가와 보건환경연구원 실무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신종 감염병의 최신진단법 및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처에 대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화기 559개(1,700만원 상당) 기증
- 기초소방시설이 보급되지 않은 취약시설에 보급 예정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김일수 원장은 16일 대전소방본부에 소화기 559개(1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김일수 원장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취약시설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화기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기증한 소화기는 대전의용소방대연합회에 전달되어 대전 관내 기초소방시설이 보급되지 않은 취약시설에 보급될 예정이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화재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화기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대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대전농기센터, 스마트농업 교육 똑소리 나네
- 2024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대상’-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4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경진대회’에서 교육·컨설팅 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는 전국 119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과 데이터 활용 두 가지 분야를 평가했는데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교육·컨설팅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과채류(멜론, 토마토)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교육생이 직접 실습에 참여하고 스마트농업 기자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의 기술보급과 현장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도시농업팀
대전시, 가을철 산불 철벽 방어한다
- 산불재난종합상황실 운영·진화대 210명 채용, 대응장비 점검 등 완료 -
대전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보문산 등 주요 산에 설치된 조망형 카메라를 통합 관제하는 산불재난종합상황실을 올해 8월 설치했으며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전문진화대 등 210명을 채용했다.
또한, 산불대응장비 시ㆍ구 합동 점검을 통해 산불지휘차, 진화차 등 기계화장비와 등짐펌프, 불갈퀴 등 개인진화장비 13종...
대전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을 더하다
- 공동구매를 통한 합리적 가격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
대전시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이 시작된 3월 초부터 학교급식 공동구매에 선정된 업체와 김치류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안정성 검사는 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중 다소비 식품인 ▲김치류 25건(중금속, 타르색소, 보존료) ▲곡류 45건(잔류농약) ▲축산물 44건(한우유전자, 유해잔류물질) 등 114건에 대해 실시되었으며,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결혼하기 좋은 도시 대전! 청년부부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 결혼장려금 신청 본격 접수… 부부당 최대 500만원 12월 말부터 순차 지급 -
- 청년층 경제 부담 완화·지역정착 효과, 결혼 건수 지난해 대비 15.2% 상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판소리 갈라콘서트 공연
- 4. 15. 국악원 큰마당, 소리꾼들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판소리 선보여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3 기획공연 판소리 갈라 콘서트 <장끼자랑>을 4월 15일(토) 17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성지고 맛깔 난 입담으로 대한민국 국악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소리꾼인 임재현, 민은경, 박애리 그리고 남상일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판소리 눈대목, 창작판소리 그리고 창작곡...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 텃밭 분양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6일부터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110구획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민 텃밭을 비롯해 테마정원, 쉼터, 원예치료실, 스마트팜...
대전청년내일재단-대전과학기술대, 지역 청년 지원 한마음
- 21일 업무협약… 청년 역량강화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발굴 등 협력 강화 -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21일 과학기술대에서‘지역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정착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지원정책 및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지역청년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대학과 협력하여 청년 역량 강화 및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자립청년 지원 대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업무 협의를 통해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라면서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제도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정착하는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다양한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대학 축제부스에 참여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교육정책전략국 청년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