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판매전” 큰 인기
- 9일간 38개 기업 참여 5천만 원 매출, 사회적경제 시민 이해 높여 -
대전시가 지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0시 축제’연계행사로 진행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판매전’이 큰 성공을 거뒀다.
목척교 일대에서 9일간 펼쳐진 판매전에는 3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예비)사회적기업 12개, 마을기업 8개, 자활기업 5개, 협동조합 13개 등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적경제의...
2025 0시 축제 성과 공유 및 주요 현안 점검“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 “중앙로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기억을 만든 공간”-
- 현안 관련 예산 건전성 확립 및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 주문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2025 0시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건전성 확립 및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0시 축제 성과에 대해“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 실현’은 공무원 모두의 협업 덕분”이라며“힙합 공연은 중학생이 많이 모였고, 구 충남도청의 가족테마파크에는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 참여형 행사 확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중앙로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기억을 만든 공간”이라고 평했다.
특히 올해 0시 축제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꿈돌이 호두과자’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축제 기간 9,395박스가 팔렸다.
하루 최대 1,000여 개 남짓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일 최대치 물량이 금방 동이 났다.
이 시장은“제품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다면 그만큼 더 팔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0시 축제는 고질적인 민원도 감소했다.
환경·교통·시민 안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작년 대비 반복적인 악성 민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상인들의 원만한 협조로 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도시 역량을 입증했다.
이 시장은 “이제 대전시가 대형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는 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전 공무원이 하나로 움직이자”고 당부했다.
현안으로는 예산 건전성 확보를 위한 유연성과 사업별 용역 예산 절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시장은“시립병원, 도시철도 건설, 문화예술복합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의 예산 조정을 검토해야 한다”며“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더라도 예산 상황에 따라 32년, 33년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계획이 있고, 실행 준비가 돼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사업별 계획 수립은 미리 완료하되, 예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별 용역과 관련해선“외부 용역 결과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시청 내 기술직 공무원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자체 수행 가능한 용역은 외부 발주를 줄이라”고 주문했다.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고령 운전자를 위한 첨단 안전 보조장치 보급 확대가 논의됐다. 현재 시는 생계형 고령 운전자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운전 능력은 나이보다도 개인 특성과 훈련 유지가 더 중요하다”며 “첨단 장비 도입과 더불어 지속적인 적성 검사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전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의 공용자전거 타슈 거치 공간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타슈 인프라 확충을 지시했다.
출처 : 대변인 정책보도팀
대전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정책 실행 박차
- 결혼장려금, 9월 중순~11월 신청자 연내 전액 지급 -
- 도시철도 2호선 시민불편 최소화 위한 통합공정 관리 지시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 체감 중심의 주요 정책들을 재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장려금 연내 전액 지급 및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시는 청년 부부의 실질적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결혼장려금을 연내 전액 지급할 계획이다.
9월 중순부터 11월 신청자는 추경을 편성해 연내 지급할 예정이며, 12월 신청자는 2026년 지급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최근 청년 부부와의 만남에서 결혼장려금과 관련해“‘큰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저축, 가전제품 구입 등 실용적 활용 사례가 많아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통합 공정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시민 불편을 줄이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정상 개통되도록 공정 전반을 통합 관리할 것”을 지시하며“필요시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도시철도공사, 관계 기관, 설계·시공사 간 협업으로 신호 체계, 차량 흐름, 도보 이동 등 모든 복합 요소를 총괄적으로 관리해 품질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도시철도 임시 승강장 설치와 도보 접근성 강화 등 시민 불편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위해 모든 부서는 하나의 팀처럼 움직여야 한다”며“현장 중심의 민감한 공정을 정확하게, 빠르게, 불편 없이 이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출처 : 대변인 정책보도팀
이장우 대전시장,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 참석
- 8월 대전 0시 축제를 위한 해외 우수사례 현장 꼼꼼히 살펴 -
- 국제설상조각 경연대회 참가한 우리 지역 대표 조각가 격려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제74회 일본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삿포로 눈축제는 평균 관객 270만 명이 다녀가는 세계 3대 축제로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겨울 축제다.
개막식 행사 참석 후 이 시장은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의 1.5㎞ 구간에 조성된 눈축제 행사장을 시찰했다.
올해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대전시, 대전 농업 새로운 지평, 첫 농정 시책 설명회
- 주요 농정 시책 6개 분야 35개 세부 실천 계획 공유 및 발전 방향 논의 -
민선 8기 대전시가 처음으로 농업정책의 큰 그림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 소통의 장을 열었다.
시는 17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자치구 공무원 및 농협대전지역본부(14개 지역농협 포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농정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농업의 스마트화와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헤 2025년도 주요 농정 시책 6개 분야 35개 세부 실천 계획을 설명하고, 자치구 및 농협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대전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시책은 농업정책 분야 ▲농촌 체류형 쉼터 및 농막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미래 농업 분야 ▲미래 농업 추진성과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 농식품산업 분야 ▲지역 우수농산물 공급 확대 사업 ▲대전광역시 농산물 공동브랜드‘대전팜’홍보, 학교급식 분야 ▲친환경 및 무상 학교급식비 지원, 농축산 및 동물 정책 분야 ▲근교농업육성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등이며, 시민과 농업인들의 관심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민선 8기 대전시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 자리를 넘어, 대전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민·관·학이 함께! 더 풍성해진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26일 DCC 제2전시장, 독일 머크사, 성심당 포함 300여 기업·기관 등 참여 -
대전시는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을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00여 개의 규모로 대전에 둥지를 튼 글로벌기업 독일 머크사와 성심당, ㈜대전신세계 등 유명기업을 비롯해 D-유니콘 기업과 강소기업, 출연연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 일자리, 관광기업 특별관도 마련하여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현장면접과 상담이 진행되는‘기업채용관’▲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커리어 Talk!’▲ 계룡건설, KT&G...
대전시‘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구축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첨단 대전산업단지 조성
대전시가‘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대전산업단지(대화동)에 디지털 기반 통합 관제 인프라를 구축하여 재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한 첨단 산업단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대전산업단지는 전통 제조업 비중이 높고 노후화가 심각하여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4. 8.‘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90억 원을 투입하여 자가통신망, 지능형 CCTV, 환경‧화재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쉘터를 구축하고 환경 및 안전 관제 기능이 한층 강화된 산업단지 관제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인공지능, ICT기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24시간 상시 관제가 가능해지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본부, 경찰청 등 관련기관 연계를 통해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입주기업, 근로자, 주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전산업단지의 단지별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방범·교통 통합 등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단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의 생활 편의 수요 충족을 위한 모바일 App도 구축한다. 모바일 App을 통해 이용자는 날씨, 버스 승강장 혼잡도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습득하고, 산단 내 근로자들 간 편리한 소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ICT 기반 스마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재난재해·안전·환경·교통 등 산업단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산업입지과 산업단지관리팀
대전시, 역세권 활성화 위한 광폭 행보
- 이장우 시장, 17일 역세권 사업 현장 브리핑, 국토부 장관에 국비 등 협조 요청 -
대전시가 역세권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 역세권 현장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이장우 대전시장, “과학기술과 시민의 힘으로 일류 대전 실현”
- 과학대중화 축제‘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개최 -
대전시는 4월 19일(토) 오전 10시,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1,400여 명의 시민과 과학산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 도심 속 자연과 과학을 체험하며...
2023 지방시대 엑스포 성료대전의 혁신 역량 전국에 알렸다
- 대전시 4대 전략산업, 0시축제 및 야간관광 특화 도시 홍보 -
대전시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4대 전략사업을 비롯해 차별화된 혁신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2023 지방시대 엑스포는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정부의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
올해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첫 엑스포로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윤석열 정부의 차별화된 지방시대 비전과 정책들이 소개됐다.
사흘간 이어진 행사에는 정부 부처 및 기관 관계자, 청년, 기업, 활동가, 지역민 등 4만 5,000명이 방문했고 균형발전 정책 및 비전은 물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제로 대전시가 선보인 4대 핵심전략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기술․제품 전시와‘0시 축제’, ‘낮보다 아름다운 대전의 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영상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관람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2일 차에 개최된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전은 1970년대 초반에 국방과학연구소를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첨단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해왔다. 지난 7월에 방위사업청이 대전 이전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방위산업이 대전에서 꽃피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열심히 뛰는 곳일수록 발전하는 만큼 지역도 서로 더 잘 살기 위해 뛰고 경쟁해야 된다”라며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열심히 뛰어야 한다”, “우리 다 함께 잘 살아 봅시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앙정부와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본격 추진 후 열리는 첫 엑스포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첨단과학기술 강국 출발을 알렸던 93 대전 엑스포처럼 이제는 지방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대전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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