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추위 이기는 보약, ‘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일등 공신 식재료는?
겨울은 급격한 기온 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비싼 영양제보다는 제철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식재료로 식단을 꾸리는 것이 진정한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온도를 높이고 바이러스로부터 방어막을 쳐줄 겨울철 대표 건강 식재료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겨울 산삼이라 불리는 ‘무’
겨울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특히 겨울 무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 맛도 일품입니다.
-
기관지 건강: 무에 함유된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강화해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 탁월합니다.
-
천연 소화제: ‘디아스타아제’와 같은 소화 효소가 풍부해 과식하기 쉬운 겨울철 소화기 계통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2. 바다의 우유, ‘굴’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굴은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채워주는 완벽한 식재료입니다.
-
아연의 보고: 굴에는 면역 세포 활성화에 필수적인 아연이 풍부합니다. 이는 감기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상처 회복을 돕습니다.
-
피로 회복: 풍부한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을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겨울철 무기력증을 해소해 줍니다.
3. 항암 효과의 제왕, ‘시금치’
찬 바람을 맞고 자란 겨울 시금치(섬초)는 일반 시금치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농도가 훨씬 높습니다.
-
항산화 작용: 비타민 A, C,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
혈관 건강: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추위로 인해 수축하기 쉬운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 건강하게 즐기는 Tip
식재료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조리법도 중요합니다. 무는 껍질에 비타민 C가 많으므로 가급적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시금치는 살짝 데쳐 나물로 먹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굴은 신선도가 중요하므로 구매 후 즉시 섭취하거나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문가들은 “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므로, 고른 영양 섭취가 면역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조언합니다. 오늘 저녁, 식탁 위에 제철 식재료를 올려 겨울철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성자 : 은봄필라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