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헷갈리는 분리배출, 이제 정확하게”재활용 품목 기준 집중 안내
- 5~7월 카드뉴스 릴레이, 맞춤형 교육, 가이드북 제작 등 시민 밀착형 홍보 -
- 정확한 분리배출 실천 유도…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실현 기반 마련 -
대전시는 일상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혼선을 해소하고, 정확한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집중 홍보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카드뉴스 제공,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 실효성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전시는 단독주택 등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냉장고 부착용 홍보물’을 배포하고, 음식물 감량처리기 보급, 생활폐기물 감량 인센티브 제공, 불법투기 감시 CCTV 설치, ‘청결도우미’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배달 문화 확산과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해 종이류, 비닐류, 스티로폼 등 다양한 재질의 재활용품 배출이 급증하면서, 정확한 분리배출 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다음과 같은 맞춤형 홍보·교육 전략을 통해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먼저, 시민들이 자주 혼동하는 품목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 릴레이를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제작·배포한다. 5월은 음식물류, 6월은 스티로폼·유리병·고철류, 7월은 종이류·비닐류를 각각 주제로 하며, 해당 콘텐츠는...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하는 국악 여행
- 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개최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오전 11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호기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악과 율동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하며 몰입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꿈돌이의 꿈’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국악기 친구들과 함께 대전의 역사 속 인물과 장소들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어린이 음악극이다. 소제호, 대전을 지켜오던 장승들, 한빛탑, 대전역 가락국수 등 대전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꿈돌이는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과 함께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잊혀진 것들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대전의 숨은 역사와 소중한 기억들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정종임 연출(창작하는 타루 대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꿈돌이의 꿈’을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전의 오랜 역사와 잊혀져 가는 것들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을 자극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 청소년의 달 맞아 ‘Oh! Happy Day’개최
- 5월 1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공연·체험·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대전시가 오는 5월 17일(토) 엑스포시민광장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기념행사‘Oh! Happy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즐겁게 생각하고(Think), 함께 축하하며(Show), 자유롭게 체험하고(Play)’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오프닝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모범 청소년 표창, 행복 퍼포먼스 및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 유관 기관이 운영하는 40여 개의 부스에서 씨글라스 소망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친환경방향제, 목공체험,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재밌고 신기한 버블아트 공연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청소년의 탐구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학술대회와 정대권(소설가, 영화감독) 명사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pyoungs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임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열린 축제가...
대전소방,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
- 5월 2일(금) 저녁부터 6일(화)까지, 사찰 화재·산불 예방 총력 대응 -
대전소방본부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금) 오후 6시부터 6일(화)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부처님오신날 기간에는 연등, 촛불 등 화기 사용이 늘고 사찰 방문객도 많아져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로 산림 인근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올해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이 포함된 나흘간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사찰 방문객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 대전소방본부는 이에 대비해 관내 5개 소방서의 소방차 237대, 소방공무원 1,587명, 의용소방대원 1,126명을 비상출동 대기체제로 운영한다.
또한, 전통사찰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소방훈련을 강화하고, 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사용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소방서 내에서는 사찰의 구조, 진입로, 소방차 배치 계획 등을 고려한 도상훈련도 실시해 실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주요 사찰에 소방차와 소방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부처님오신날에는 평소보다 화재 발생이 잦고, 사찰 대부분이 산림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불로 번질 가능성도 크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연등·촛불 등 화기 사용 시...
한밭도서관, 찾아가는 인형극‘억울한 늑대’공연
- 5월 7일·14일, 삼부유치원 등 3개 유치원 방문 -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특별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도서관이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휴관하는 기간(5월~11월) 동안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기획됐다.
5월 7일, 14일, 21일 오전 10시에는 삼부유치원, 두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아기돼지 삼형제를 재해석한 이야기 '억울한 늑대'를 공연할 예정이다. 인형극은 율동과 그림책 읽기, 주인공 캐릭터와의 기념촬영까지 더해져 약 90분간 펼쳐진다.
앞서 한밭도서관은 지난 4월 14일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14개 유치원을 선정했다.
5월 ‘억울한 늑대’를 시작으로, 6월 ‘장난감 병정’, 7월 ‘토끼의 재판’, 9월 ‘숲속 재봉사’, 10월 ‘신데왕자’, 11월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매월 새로운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손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대전시, 디스텝 이전…원도심-대덕특구 혁신연계 본격화
- 대전시-대덕구-한남대 3자 업무협약 통해 산학연 혁신생태계 가동 -
- 대덕특구-원도심 협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 및 산업 혁신 새로운 모델 기대 -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하 디스텝)이 대전 원도심 내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로 본격 이전을 앞두고, 대전시가 대덕특구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지역 혁신성장의 교두보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28일 시청 응접실에서 디스텝의 이전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덕구 및 한남대학교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초 발표된 디스텝 이전 계획의 후속 조치로,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대덕특구와 원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디스텝은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A동 5층(총 7실, 1,011㎡ 규모)에 입주하며, 49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앞으로 통신․ 소방․전기 공사와 내부 인테리어 시설 등을 5월말까지 마무리하고, 6월 초부터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창의융합 인재 발굴과 과학산업 기반의 딥테크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며,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대덕구는 기업 유치 및 입주 지원을 통해 산업 혁신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한다.
한남대학교는 창업교육과 기술사업화...
대전시농기센터, 여성농업인 안전리더 양성, 현장 안전 강화
- 실천형 안전리더 선발 및 농작업 재해 예방교육 실시 -
- 농번기 대비, 안전리더 현장 밀착형 안전활동 전개 -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28일 대전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2층)에서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를 선발하고, 실질적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그에 따른 실질적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선발된 안전리더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원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 내 농작업 안전 점검, 위험요소 사전 파악, 안전장비 사용 교육, 캠페인 홍보 등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농번기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안전지도로 활동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희숙 생활개선회대전시연합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리더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더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현장은 여전히 위험이 상존하지만, 오늘의 교육과 리더 양성이 그 해법이 될 수 있다”라며 “안전리더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지역 전체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
2025년 대전광역시‘명장’모집 5월 1일 시작
- 오는 14일까지 접수, 숙련기술 우수자 발굴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
대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대전광역시‘명장’을 모집한다. ‘명장’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숙련기술자를 발굴·선정하는 제도로,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을 포함한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직종별 1인, 총 3인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명장패가 수여되며, 1인당 연 300만 원씩 5년간 총 1,5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숙련기술 수준이 높으며 해당 분야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5년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고 관내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어야 한다. 단, 대한민국 명장 또는 타 시·도 명장 선정 경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전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관할 구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시 관내 기업체장, 또는 직종별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청 일자리경제정책과(일자리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명장을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정비(1), 패션디자인(1), 석공예(1), 목칠공예(2), 인장공예(1), 화훼장식(2), 미용(1), 요리(1), 제과·제빵(4), 도자공예(1), 보일러(1) 등 8개 분야 11개 직종에 총 16명의 명장을 선정한...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I ‘모차르트를 부탁해’
- 불멸의 천재, 모차르트의 선율로 물드는 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깊어가는 봄밤, 불멸의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는 4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기획연주회 I '모차르트를 부탁해'는 모차르트의 빛나는 음악적 유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1부에서는 소프라노 구은경이 협연자로 나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주요 아리아를 선보인다. 경쾌한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공연의 문을 연 뒤, 구은경은 백작부인의 애절한 아리아 “사랑이여, 내게 위안을 주오”와 “좋았던 시절은 어디로 갔나”를 들려주며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구은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비오띠 시립아카데미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했다. A.S.S.A.M.I. 국제 콩쿠르와 카프리올로 국제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부에서는 대전 지역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플루티스트 이다령이 무대에 오른다. 섬세하고 우아한 선율로 사랑받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며, 패기 넘치는 연주로 모차르트 음악의 정신을 계승하고 관객과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플루티스트 이다령은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CBS 전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또한 대전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연의 마지막은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의 명문 가문 하프너 가문의 축제를 위해 작곡한 교향곡 제35번 '하프너'로 장식한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자신의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한 대표작으로,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자부심을 드러낸 작품이다.
연주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매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042-270-8332, 83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객분들이 함께해 모차르트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마음껏 느끼고 깊은 감동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문화예술과 공연예술팀
이장우 시장,“품격 있는 문화도시 대전으로 도약시키겠다”
- 부처님 오신날 맞아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 참석 -
이장우 대전시장은 4월 19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중구 서대전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대전시민연등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찰신도,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오후 1시 식전문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삼귀 의례 반야심경, 육법공양, 봉행사, 봉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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